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캠프 지원 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부터 해방되는 느낌입니다. 한국도 백신접종에 상관없이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가 해제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해외여행, 해외캠프, 해외유학들이 2년 여간의 움츠림을 깨고 이제는 기지개를 필 날이 온것 같습니다.

흔히들 해외 여름캠프에는 한국 학생들끼리만 영어를 공부하고 그저 놀러간다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대부분의 해외 학교들은 7,8월에는 방학이라 현지 학생들은 학교에 나오지 않고 학교 캠퍼스만 빌려 여름캠프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특히, 미국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여름 스쿨링이란것이 없었는데요..

참고로 스쿨링이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활동까지 함께 하는 단기 유학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틀을 깨고 종로유학원에서는 단독으로 캘리포니아주 폰타나 지역 (LA1시간) 에서 크리스챤 사립학교와 함께 종로유학원 

학생 10명만 미국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참가하는 것으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정규 수업을 들으려면 영어만으로는 부족하죠. 그래서 첫 도착일로부터 2주간은 미국학생들과 함께 아카데믹 캠프를 함께 진행하고

2주는 정규수업을 진행하는 획기적인 미국 써머 캠프 & 스쿨링 프로그램입니다. 스쿨링 기간에는 일주일에 2회 방과 후 영어 수업도 

제공되며 매주 토요일 UCLA 대학 투어, LA 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어, 아울렛 방문등이 잡혀있습니다. 

숙박은 현지 미국 가정에서 2명이 한집에 머무는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됩니다. 호스트분들이 학교까지 차량으로 라이딩을 해주시게

되며, 한인 관리자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수시로 챙겨주게 됩니다

7월 24일 LA로 출발하여 8월21일 한국에 도착하는 4주 일정의 프로그램입니다. 항공료와 용돈등은 별도이며 인솔자가 함께 가지 않아

비용은 타 프로그램보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미국만 도착하면 한인 가디언분이 모든것을 알아서 해주시기 때문에 인솔은 크게 의미가 

없을 겁니다. 

1년 내내 날씨가 좋은 캘리포니아에서 여름 써머 프로그램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 언제든 종로유학원으로 문의 주세요. 

*2022년 7월24일 1차 LA 캠프 출국학생들 출국 (인천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