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전문기업 종로유학원이 취업이민으로 이어갈 수 있는 캐나다 유학 방법을 공개한다. 15일 종로유학원 홍대지사에셔 열리는 설명회에서다.

캐나다는 우호적인 이민정책을 펼치는 몇 안되는 선진국 중 하나다. 청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민 방법은 유학 후 취업하는 방식이다. 캐나다 컬리지에서는 취업에 강한 실무교육을 해, 실무 능력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다. 2년의 컬리지 과정만 졸업해도 최대 3년의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유학생의 배우자도 함께 취업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유학하려 하거나 자녀 조기유학을 고려하는 경우에도 인기다. 자녀에게는 공립학교 무상 교육이 제공돼서다.

설명회에서는 캐나다 인기 컬리지인 센테니얼 컬리지 담당자가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제공한다. 센테니얼 컬리지는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에서 최고의 고용주 만족도와 졸업생 만족도를 보인다. 취업이민에 유리한 호텔·요리, 엔지니어링, 유아교육, 약학·보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취업이민을 위한 유학플랜과 취업 유망 전공도을 비롯해 유학·취업 성공 사례도 접할 수 있다. 취업이민에 유리한 다양한 컬리지를 소개할 예정이며, 보다 심도있는 유학정보를 제공받기 원한다면 설명회 후에 무료로 진행되는 1대1 유학 컨설팅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종로유학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