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2일 ‘캐나다 유학 후 취업이민 설명회’ 진행

    2019-05-20

 

종로유학원이 오는 22일에 대구지사와 창원지사에서 '캐나다 유학 후 취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종로유학원은 전국 지사를 통해 유학 컨설팅 뿐만 아니라 설명회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달에는 취업이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캐나다 유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경상권 청년들을 위해 설명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종로유학원에 따르면, 캐나다는 유학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나라다. 캐나다 대학 중 공립 컬리지는 학업기간이 보통 2년으로 짧으면서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실용전공과 코업 인턴십으로 졸업 후 취업률이 높아 캐나다 유학 후 취업이민을 준비하기에 용이하다. 무엇보다 캐나다 공립 컬리지 졸업 시 3년 취업비자가 가능하다.

 

가족동반 시에는 그 혜택이 더욱 크다는 것이 종로유학원의 설명이다. 부모가 공립 컬리지에서 공부를 하면 그 자녀는 공립학교에서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고, 유학생의 배우자는 학업기간 동안 오픈 워크 퍼밋(Open Work Permit)을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일할 수가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플레밍 컬리지의 담당자도 직접 참석을 한다. 플레밍 컬리지는 보건계열 및 사회복지계열로 취업률이 높은 대학으로, 플레밍 컬리지 담당자는 설명회에서 최신 입학 정보와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 후에는 일대일 맞춤상담도 가능한데, 플레밍 컬리지 외 다른 캐나다 대학 상담도 가능하다.

 

'캐나다 유학 후 취업 설명회'는 사전 신청제이며, 종로유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종로유학원은 1982년에 설립된 유학전문기업으로, 서울을 비롯한 국내 주요도시에 총 17개의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목록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