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영어캠프, 미국·영국 지역 마감 임박

    2019-05-14

 

종로유학원이 미국 서부·영국 해외영어캠프의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창립 37년을 맞은 종로유학원은 미국,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 5개국에서 6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의 호응이 큰 미국 서부 캠프는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시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똑같이 정규수업을 받는 캠프다. 미국 교육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조기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캠프에서는 130년 전통의 명문 기숙학교 로딘스쿨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보딩스쿨 생활을 경험할 수 있어 조기유학 준비단계로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 주에는 유럽탐방이 진행돼 여름방학을 맞아 찾는 학부모가 많다.

 

김태희 종로유학원 캠프팀장은 “뉴질랜드와 필리핀 역시 여름방학에 인기가 많아 등록을 서두르는 게 좋다”며 “뉴질랜드 캠프는 오클랜드 명문 공립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으며, 가성비가 높은 필리핀 캠프는 부모도 동반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종로유학원 해외영어캠프 사이트에서 각 캠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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