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신 3~6등급 수험생 위한 미국 & 영국 명문대 진학 설명회 진행

    2019-01-02

 

 

올해 불수능으로 인해 정시 합격 여부를 점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시모집에 지원하면서 다른 활로도 함께 찾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해외 유학으로 눈을 돌리는 수험생들이 눈에 띈다. 재수와 비교했을 때 공백기간을 더 줄일 수 있으면서도 국내에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랭킹이 높은 해외 대학에 진학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유학 전문 기업 종로유학원은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월 5일(토)에 강남에서 ‘미국 & 영국 명문대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천 여개의 대학과 폭 넓은 교육 선택권이 장점인 미국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유학지다. 영국도 학사과정이 3년, 석사과정이 1년으로 빠른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및 영국 대학의 ‘국제학생 특별전형’에 자세히 소개를 할 예정이다. 종로유학원 관계자의 따르면 해당 방법을 통해 내신 4~5등급 학생도 한양대급의 미국 또는 영국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유학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미국이나 영국 대학에 입학하려면 오래 전부터 유학을 준비해오고 내신, 영어점수, SAT 등이 우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것들이 완벽히 준비되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국제학생 특별전형을 통해서 다소 부족한 내신, 영어점수로도 진학 할 수가 있다. 거기에 국제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진학하는 학생들만을 위한 장학금이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장학금의 기회까지 가져갈 수가 있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 미국 명문 주립대 진학 노하우 △ 영국 명문대 진학 노하우 △ 종로유학원 유학 성공 사례 및 장학금 사례 △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직후 1:1 상담이 가능하며, 성적표 지참 시 합격 가능성을 진단 받을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입학신청비 면제, 수속비 50%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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