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혼자 보내도 될까’…미국 조기유학 해법

    2018-10-17

 

자녀 혼자 조기유학을 보내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자녀의 안전과 학업 지도이다. 현지에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친척이나 지인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학부모들은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게 될 자녀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역시 조기유학 실패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관리의 부재를 뽑는다. 종로유학원 조기유학 전문팀 한일영 팀장은 “어린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생활과 학습을 해결하기란 쉽지가 않다. 조기유학은 큰 돈과 귀중한 시간이 들어가는 만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지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36년 전통의 유학기업 종로유학원이 나섰다. 종로유학원은 미 명문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와의 협력 하에 안전한 주립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최적의 통합 학생 관리 시스템이 제공되는 ‘미국 주립대 기숙사 관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전미 최고 수준의 중고등학교 교육시스템을 갖춘 위스콘신 주에서 진행되며, 위스콘신 주립대 오시코시 캠퍼스 기숙사에서 남녀 분리하여 기숙사 생활을 한다. 기숙사에는 24시간 관리교사가 상주하며, 캠퍼스 경찰 및 기숙사 보안 담당관이 매 두시간 마다 순찰을 도는 등 보안이 철저하다.
 
또 이 프로그램은 미국 학교 전ㆍ현직 교사가 진행하는 전 과목 방과 후 수업, 실시간 성적 모니터링 등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현지 학교의 수업을 문제없이 따라가도록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SAT/ACT 수업, 미국 대입에 유용한 특별활동 추천 및 제공, 진학 컨설팅 등 대학 진학 관리까지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졸업생들은 UCLA, 위스콘신주립대 메디슨 캠퍼스, 미국 버클리 음대, 펜실베니아 주립대, 미국 시카고 미대 등 미 명문대에 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맺고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종로유학원에서 2019년 1월, 8월 학기 미국 주립대 기숙사 관리형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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