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유학 성공비법은 철저한 학습관리··· ‘미국 주립대 기숙사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눈길

    2018-09-19

 

‘시작이 반’이라고는 하지만 조기유학은 보내고 나서가 더 중요하다. 부모가 동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녀 혼자 조기유학을 보내게 된다. 학생이 자율적으로 생활해야 하고 방과 후 학습도 스스로 해야 하는데,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학원 시스템에 익숙한 한국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해외에 자녀 혼자 보냈을 때 생활 및 학습관리가 걱정이 된다면 종로유학원이 미국 명문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미국 주립대 기숙사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주목해 보자.

 

이 프로그램은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오시코시 캠퍼스 내 기숙사에서 진행된다. 낮에는 주립대 주변에 위치한 우수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는데, 위스콘신 주의 중고등학교 교육 시스템은 전미 최고 수준으로 손꼽힌다. 등하교는 주립대학교로 학교 스쿨버스가 들어와 이용하게 되며, 현지 아이들과 똑같이 학교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받게 된다.

 

또한 기숙사에는 24시간 관리교사가 상주하며, 전현직 교사 출신의 튜터 선생님이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숙제나 수업 준비, 시험 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학습관리를 한다. 뿐만 아니라 방과 후 스케줄에 무리함은 없는지, 적절한 운동과 수면을 하고 있는지도 모니터한다. 학습과 안전, 정서 관리까지 생각하는 학부모라면 ‘미국 주립대 기숙사 유학 프로그램’을 눈여겨 봐야할 이유다.

 

이 프로그램을 최초 기획하여 진행하는 종로유학원은 1982년에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유학원 중에 하나다. 국내에 15개 지사, 해외에 13개의 지사가 있으며 미국에는 뉴욕,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에 직영지사가 있다.

 

종로유학원 조기유학팀은 미국 조기유학 컨설팅만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대학 진학까지 책임지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종로유학원 조기유학팀의 한일영 팀장은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우며, 궁극적으로는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게끔 돕고 있다. 그 결과, 졸업생들이 옥스퍼드 대학교, UCLA, 조지아 공대, 위스콘신 주립대 등 명문대에 진학하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2019년 1월 학기 미국 주립대 기숙사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며, 종로유학원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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