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유학원, 9~10월 ‘캐나다 유학 설명회’ 개최

 41년 전통의 유학 전문기업 종로유학원에서 2023년 해외 유학박람회를 오는 9월 16일 부산에서 개최한다. 이어서, 9월, 10월에 걸쳐 부산과 대구에서 ‘캐나다 유학 설명회’를 시리즈로 진행한다. 설명회는 컬리지 현지 학교 담당자가 진행하여 더욱 다채로운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9월 18일(월)과 22일(금)에는 부산에서 ‘캐나다 공립 컬리지 설명회’를 9월 20일(수) 대구와 21일(목) 부산에서 ‘캐나다 취업 최적 전공 설명회’를, 10월 5일(목) 대구와 10월 6일(금) 부산에서 ‘컬리지를 통한 캐나다 명문대 진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캐나다는 선진국 가운데 몇 안 되는 이민자 수용 및 유학생에게 우호적인 나라이다.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적응을 한 유학생을 우대하여, 2년제 공립 컬리지만 졸업해도 취업비자를 최대 3년간 발급하고 있다. 가족 동반 유학 시도, 자녀는 공립학교 무상 교육이 가능하고, 배우자는 취업비자 발급이 된다. 캐나다 유학의 인기가 높아진 원인은 이러한 파격적 혜택에 있다.

각 설명회에서는 캐나다 컬리지 학교 담당자가 직접 참석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영어가 부족한 예비 유학생을 위한 어학연수를 포함한 유학 플랜 제시부터, 컬리지 추천, 취업과 이민에 강한 유망 전공 추천, 컬리지를 통한 명문대 진학 방법 및 취업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합격 여부를 당일 바로 진단해 주고 캐나다 유학 가이드북이 제공되며, 설명회 후에는 1:1 맞춤 유학 컨설팅도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다.

설명회는 각각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종로유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