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대학, 2023년에도 SAT 시험이 optional

코로나 19 펜데믹을 계기로  SAT 제출이 한시적으로 선택사항으로 변경되었는데 2023년에도 1800여개의 대학이 선택사항, 80여개의 대학은 면제정책을 채택하였습니다 (자료: National Center for Fair and Open Testing)

 특히 8개의 모든 아이비리그 대학도 기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Test optional 정책을 더 연장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Brown, Dartmouth, Princeton,UPenn Yale: 2023년 가을학기까지

▪          Columbia, Cornell: 2024년가을학기까지

▪          Harvard: 2026년 가을학기까지

 이 외에도 Stanford, CalTech, Johns Hopkins 역시내년까지 Test optional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요.반면 SAT/ACT 점수를 다시 반영하려는 대학도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조지아 공대 (Georgia Tech), 조지타운 대학교등 일부 대학은 내년부터 입학 지원생들의 SAT와 ACT 점수제출을 다시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관련 우려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상당수의 대학이 Test optional 정책을 채택하는 추세로, 입학 심사 과정에서 점수 보다 GPA, 에세이, 특별활동과 같은 다른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때문에 입학 전략을 세우고 보다 경쟁력 있는 지원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종로유학원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