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리형유학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종로유학원에서 2022년 8월에 출발하는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기숙 관리형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20일 2시에 서울 강남 본점에서 미국 현지 총괄 한인 관리자를 초빙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에서도 최초이며 유일한 대학교 기숙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대학교 내에 거주하면서 미국 우수대학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유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전공과 관련된 과외 활동이나 포트폴리오 준비를 위한 도움을 캠퍼스 내에서 우수한 교수진으로부터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팬데믹 여파로 인해 미국 대학 입시에서SAT/ACT와 GPA 비중은 축소되고, 과외활동, 봉사활동, 수상 경력 등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이러한 시기에 개인별 맞춤 과외활동은 입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 생활을 미리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학교와 전공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도 있다.

관계자는 “무엇보다 음식점, 학업, 체육, 여가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시설이 캠퍼스에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적 측면에서 기존의 홈스테이나 보딩스쿨과는 비교할 수 없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자 2인 1실을 1인실로 개조한 기숙사를 제공하는 점도 장점 중의 하나다. 더불어 캠퍼스 내에서 일상 상활을 하며 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최적의 영어몰입 환경이 주어진 점도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진행하는 미국 현지 총괄 책임자는 23년간의 대학 컨설팅 경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관리형 유학을 졸업한 학생들의 영주권을 지원해줄 수 있도록 지역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대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의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설명회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설명회 참석자에게만 제공되는 수속비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참석자에게는 1:1맞춤형 상담 기회, 수속비10% 할인, 조기유학 안내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