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유학원, 국제학생 특별전형 설명회 개최…영국 명문대 진학 방법 안내

    2021-01-06


최근 시험을 친 박(18)군의 어머니는, 수능 이후 아직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해외 유학을 하나의 대안으로 알아보고 있다. 만일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이 안 된다면, 보통 재수를 생각하지만, 재수와 비교했을 때 1년의 공백 기간을 허비하지 않으면서, 국내에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랭킹이 높은 해외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유학 전문 기업 종로유학원이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월 13일(수) 오후 2시에 종로에서 영국의 아이비리그인 명문 러셀그룹 대학교 진학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국제학생 특별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은 학사과정이 3년, 석사과정이 1년으로 빠른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학비가 낮다. 또한, 한국 내신 5~6등급으로도 연고대 급의 세계 랭킹 100위 권의 명문대로 진학할 수 있기에 매년 많은 학생이 찾고 있는 유학 국가이다. 졸업 후 2년간 취업비자가 발급돼 일할 기회도 열려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국 대학의 ‘국제학생 특별전형’이 왜 유리한지와 더불어, 각 대학의 추천 전공, 학생들 내신 혹은 수능 성적으로 진학 가능한 대학, 그리고 장학금 기회까지 다루며, Q&A 시간을 통해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영국 대학에 입학하려면 오래전부터 유학을 준비해오고 내신, 영어점수 등이 우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것들이 완벽히 준비되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국제학생 특별전형을 통해서 다소 부족한 내신, 영어점수로도 진학할 수가 있다. 거기에 국제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진학하는 학생들만을 위한 장학금이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장학금의 기회까지 가져갈 수가 있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이후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국제 학생증 무료 발급과 수속비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종로유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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