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2020년 9월 학기 신ㆍ편입 원서 마감 안내

■ 신입학 (Freshmen)

2020년 가을학기 신입학 Early Decision 원서 마감이 11월 1일로 다가왔습니다. 학교에 따라 11월 중순이 마감일이기도 한 Early Decision 은 합격하게 되면 반드시 해당 대학에 입학을 해야 하기 때문에 “First Choice” 대학 한곳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11월 1일까지 SAT, TOEFL 등의 준비가 덜 된 경우라면 Early Decision II 의 기회가 있어 12월 중순에서 1월 1일까지 원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합격발표는 Early Decision I (11/1)는 12월 중순, Early decision II (12/15) 는 2월 중순에 하며 합격이 되지 않았다면 Regular 마감에 맞춰 다시 지원 할 수 있습니다.

■ 편입학 (Transfer)

가을학기 편입지원은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내년 2월 1일에서 4월 1일 사이에 마감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편입에 필요한 과목을 이수했는지 미리 확인하여 내년 봄학기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UCLA, UC Berkeley 등의 캘리포니아 대학으로 편입을 생각한다면 11월 30일까지 원서를 제출해야만 합니다. 타 대학에 비해 마감일이 매우 빠른 편인데요 현재 대학에 재학중이라면 수강중인 과목과 내년 봄학기에 이수할 과목까지 빠짐없이 지원서에 입력하게 됩니다. 추후 Application Update 기간이 주어지는데 이때 가을학기 성적과 수강신청 변경 내역 등을 빠짐없이 기재하여야 불이익이 없습니다. 또한 전공에 따라 UC Application 외에 Supplemental application 이 대학 및 전공에 따라 있기 때문에 빠짐없이 체크하여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합격 발표는 4월 중순부터 시작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봄학기 성적이 떨어지게 되면 합격이 취소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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