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미국 & 영국 명문대 입학 설명회 개최

    2018-12-03


 

 

36년 전통의 유학 전문 기업 종로유학원이 오는 12월 8일(토) 종로유학원 종로본점에서 ‘미국 & 영국 명문대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로유학원은 매달 다양한 주제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설명회를 통해 최신 유학 정보와 참가자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열리는 설명회는 2019학년도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내신 4~6등급인 학생이 미국 및 영국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수능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어려웠던 탓에,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수능에 올인을 했던 학생들은 물론이고, 수시에 합격했으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 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수험생도 적지가 않다. 수능 난이도가 매해 들쑥날쑥하다 보니 재수를 선택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 명문대가 또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수험생의 절반 이상이 내신 4,5,6 등급이지만, 이 성적으로는 사실상 ‘인서울 대학’에 합격하기가 어렵다. 오히려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리면 더 좋은 대입 결과를 거둘 수 있는데, 정시 보다 입학조건이 완화된 국제학생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국제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해외 명문대에 합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진학 대학으로는 미국의 오번대학교 (미 주립대 랭킹 43위),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교(미국 주립대 랭킹 49위, 국제경영 1위) 등이 있으며, 영국은 맨체스터 대학교(세계 대학 랭킹 29위), 엑스터 대학교 (영국 대학 랭킹 12위) 등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 영국 명문대 설명회는 8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2부로 나눠져 진행한다. 1부에서는 영국 명문대 진학 방법을 다룰 예정이며, 2부에서는 미국 명문대 진학 방법에 대해 다룬다. 설명회는 사전예약자로 운영되며, 종로유학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가 있다.

 

한편,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종로유학원 전주지사에서도 미국 & 영국 명문대 진학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주요도시에 위치한 종로유학원의 17개 직영지사에서 상시적으로 1:1 개별 상담을 통해 해외 대학 진학 컨설팅을 받을 수가 있다.

 

[출처-데이터넷 20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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