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부산 및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부산 벡스코 해외유학박람회'가 10월 27일(토)에 열린다.
어학연수는 목돈과 적지 않은 시간이 들어가기에, 준비를 소홀히 할 수가 없다. 특히 아직까지 계획만 있고 구체적으로 국가나 학교, 과정 등을 결정하지 못했다면 다양한 유학 정보가 있는 유학박람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는 27일에 부산 벡스코 제 1 전시장에서 열리는 해외유학박람회는 소비자가 직접 뽑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11년 연속 유학부문 1위에 선정된 종로유학원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국내 대표 유학 전문 기업에서 주관하는 행사답게 ELS, EF, 카플란 EC 등 여러 글로벌 체인 어학교에서 참가하며, 참가학교마다 입학신청비 면제, 학비 할인 등 박람회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유학박람회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어학연수 준비를 보다 쉽고 알뜰하게 할 수 있는 팁을 제시한다. 대표적으로 박람회 한정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초특가 어학연수 패키지를 당일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정적인 예산을 가지고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장에서 어학연수를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유학생 필수품으로 꾸려진 3가지 사은품을 모두 증정한다. 그 외에도 박람회 사전 신청자를 위한 선물, 추천학교 등록주수별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이 기다린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종로유학원의 36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해외유학박람회를 통해 예비 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문가의 수준 높은 컨설팅,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종로유학원 해외지사 서비스, 박람회 혜택을 모두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유학박람회에는 어학기관뿐만 인턴십 관련 및 다양한 해외 대학 진학기관에서도 참가한다. 캔자스 대학, 일리노이 시카고대 등 미국 100위권 주립대 진학 및 캘리포니아 주립대 편입 보장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더불어 캐나다 컬리지와 영국, 호주 대학 진학, 싱가폴에서 합리적 비용으로 취득하는 영국 학사 프로그램까지 세부 상담이 가능하다.
해외유학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도 가능하다.
[출처-넥스트데일리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