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뉴질랜드 공립학교 캠프 “영어공부와 정규수업 동시에”

    2018-10-19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보낼 영어캠프를 알아보던 이 모씨(43)에게는 고민이 생겼다. 겨울방학 동안 영어 실력도 늘리고 해외문화 체험도 시켜주려 영어캠프를 보냈다가 되려 한국 학생들하고만 어울리다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같은 우려는 기우가 아니다. 같은 해외 영어캠프라고 하더라도 업체에 따라 프로그램의 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캠프 프로그램을 잘 고르려면 우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고, 프로그램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종로유학원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명문 공립학교 캠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종로유학원은 1982년에 설립된 유학 전문 기업으로, 10년 이상 오랜 기간 동안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오클랜드 부촌 지역에 위치한 명문 공립학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3주 동안 집중 영어 수업 후 나머지 4주 동안은 정규수업을 듣는다. 집중 영어 수업 시간에는 뉴질랜드 공립학교 선생님의 지도 하에 뉴질랜드 또래 친구와 1:1 또는 1:2 버디가 되어 함께 영어 공부를 한다.

 

정규 수업 시 참가자들은 현지 아이들과 똑같이 수업을 받는데, 한 학급 당 전체 학생 수는 17명 미만이며 한 반에 한국 학생은 최대 1~2명 정도이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기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수업과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생생한 영어를 익히고, 자신감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학교장과 학교 관계자가 엄선한 중산층 가정에서 생활하게 된다. 경험 많고 친절한 홈스테이 가정들로, 참가자들은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뉴질랜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실생활 영어를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다.

 

방과 후와 주말에는 박물관 관람, BBQ파티, 오클랜드 시티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의 인솔 하에 1박 2일 로토루아 수학여행 다녀와 즐거운 겨울방학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귀국 후 소중한 캠프의 기억들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담은 USB를 집으로 보내준다.

 

현재 종로유학원에서는 2019 겨울 뉴질랜드 캠프 조기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종로유학원 해외영어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데이터넷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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