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5
유학 전문 기업 종로유학원이 10월 10일(수)부터 강남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지사를 통해 ‘2019 겨울 해외영어캠프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로유학원은 1982년에 설립되었으며, 국내에 15개 직영지사, 해외에 13개 지사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학기업 중 하나이다.
종합 유학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로유학원은, 캠프 프로그램도 15년 이상 운영해 온 경력이 있다. 특히 캠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모집, 운영하여 우수한 프로그램과 세심한 관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판을 얻고 있다.
종로유학원은 총 5개국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미국 서부와 동부,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이 있다. 종로유학원에서 겨울방학을 위해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따뜻하고 활기차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미국 서부 캠프와 뉴질랜드 캠프, 필리핀 캠프이다.
먼저 종로유학원의 미국 서부 캠프는 현지 학교에서 정규수업을 공부하는 스쿨링 캠프로, 안전하고 날씨 좋은 캘리포니아의 부촌 지역, 팜스프링스에서 진행된다. 방과 후 학습과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탐방, 2박 3일 샌프란시스코 여행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미국 문화 체험도 가능하다.
두 번째로 뉴질랜드 캠프는 3주 집중 영어수업과 4주 정규수업를 진행한다. 점진적으로 영어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동시에 현지 학교 수업도 경험할 수가 있다. 캠프 참가자들이 공부하게 될 곳은 오클랜드에 위치한 명문 공립학교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고 주변 자연환경이 아름다워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그외 1박 2일 로토루아 수학여행 등 뉴질랜드 문화 탐방도 한다.
마지막으로 종로유학원의 필리핀 캠프는 세부의 최고급 호텔 전용층에서 안전하게 영어 집중 몰입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세부 막탄섬의 크라운 리제신 호텔 전용층과 리조트를 사용하며, 인솔자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여 기상부터 잠자리까지 아이들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하루에 1:1 수업을 6타임 진행하기 때문에 최단기간 영어실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주말에는 호핑투어, 집라인, 워터파크 등 전일 액티비티 일정으로 신나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가 있다.
설명회에서는 각 캠프별 특징을 보다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며, 설명회 후 1:1 맞춤상담도 가능하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설명회 일정확인 및 신청은 종로유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뉴스워커 201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