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학생비자 규정이 좀 더 강화되면서, 싼 과정을 제공하면서 학생비자를 유지하는 대학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영국으로 이민을 오는 사람과 영국을 떠나 이민을 가는 사람 차이 수자가 극에 달함으로써, 학생비자로 쉽게 이민을 하게되어, 주택이나 공공서비스가 안게되는 부담을 최대한 막으려는 영국 메이 총리의 의지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한국 등의 나라보다는 EU 의 유럽인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며, 브렉시트로 한참 떨들썩한 영국내에서, 또한번, EU 내의 영국을 유학지로 염두에 두는 학생들이 차후 추이를 더욱 주의 깊게 보게될 발표가 될 것입니다.

상세뉴스  :

[영문] 텔리그래프 뉴스

[한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