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후기]
    Embassy San Diego

저는 샌디에고에 위치한 Embassy 어학원 24주 과정을 신청하고 어학연수를 왔습니다. Embassy 샌디에고를 소개 해 드리자면

학원 첫날 간단한 오티와 레벨 테스트를 본 뒤 레벨 별로 반이 배정되었습니다. 처음에 가는 학생 분들은 거의 대부분 12시 4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오후반을 배정받는데, 오후반을 하게 되면 샌디에고 구경하며 친구들과 놀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배정 뒤 바로 오전반으로 변경 신청을 프론트 서비스에 가서 하면 1-2주 뒤에 오전반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오전반은 아침 8:30분 부터 오후 2:20분 까지 진행이 되기 때문에 학원 수업이 끝난 뒤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mbassy 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인종 비율이 브라질, 사우디, 스위스 등으로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시기에 따라서 한국인이 많은 시기,

브라질인이 많은 시기등이 있기 때문에 해당 시기의 학원 인종 분포표를 보고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Embassy 는 주로 Speaking 에 초첨을 맞추고

저의 경우 반 친구들과 빠른 시간 안에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 내 다양한 지역에 Embassy 학원이 위치하기 때문에 한곳에 있기가 실증이 난다면

다른 지역으로 쉽게 옮길 수 있다는 점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종로유학원 샌디에고센터와도 5분거리이니 위치도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벌써 6개월의 어학연수를 마칠 무렵이지만 저희 경우 샌디에고 지역도 좋았고, 제가 선택한 Embassy 어학원에 만족하며 어학연수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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