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된 학생입니다.

처음에 런던으로 갈 것인지, 샌프란시스코로 갈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날씨가 제게는 많이 중요한 포인트였기에 샌프란시스코를 선택했습니다.

도착해서 생활해보니 날씨는 정말 최고이고, 겨울에도 크게 춥지 않아 활동하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른 계절도 한국의 가을날씨 정도라 생활하기 정말 좋아요.

저는 고민이 있을 때마다 종로유학원 샌프란센터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지금은 제 쉼터로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도 생각대로 잘 안되고,

혼자 외국에서 있다보니 예상치 못한 일도 많이 생겼었는데,

센프란센터 매니저님들이 친한 언니처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제 미래에 대한 상담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그 계획을 취소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계속 지내면서 차후 진로 및 학업계획도 다시 정하게 되었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물가가는 생각보다 정말 비싸지만,

다운타운 중심에는 일반 하우징의 가격보다 훨씬 싼 기숙사도 잘 되어 있고,

종로유학원 지사 홈스테이의 경우도 다운타운과 대중교통으로 20분 내로 되어 있어,

학생들이 생활하기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Race Mix도 잘되어 있어, 인종차별 같은 것은 당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바쁜 도시이긴 하지만, 사람들은 캘리포니아 특유의 밝음과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어

저 또한 삶의 태도가 바뀐 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