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후기]
    우드바인비치에서 즐거운 바베큐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들과 우드바인비치에서 바베큐했던 추억을 써보려고 해요.
우드바인비치는 우드바인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92번 버스타고 가면 갈 수 있답니다.
친구들과 아침에 만나서 장을 보고 우드바인 비치로 고고씽!
날씨 정말 좋죠? 이 날에 비 온다고 예보가 되있었는데 비도 안오고 정말 화창한 날이었답니다.



우드바인비치는 요렇게 주변에 산책로가 있어 조깅이나 자전거를 타도 되고
아니면 스케이트보드를 타도 괜춘할 것 같아요~~
저희는 근처에서 자리잡고 고기굽기 시작~!!


바베큐그릴이 너무 작아서 꽤나 힘들었지만 고기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 힘듬쯤이야... 참을 수 있었답니다.
10명이서 이거 하나로 구워먹었어요.

소세지 맛있겠죠?


고기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수영도 하고.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던거 같아요!

바베큐파티가 끝나고 각자 돌아가는 길이 아쉬워 들린 스파다이나의 펍 EL Funiture house !
이 곳은 주말에 가면 줄서서 들어가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분위기도 정말 좋고 음식이 매우 저렴하답니다.



대신 술은 싸지 않습니다. 그래소 즐겁게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 드리지 않아요.

전 하와이안블루라는 칵테일을 마셨는데, 맛있어서 금방 먹게 되었어요.
길게 드시고 싶다면 걍 맥주 드심이 나을 듯 해요.

바베큐파티로 이 곳에서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하루 하루 즐겁답니다.
무더운 여름에 집에만 있지마시구 우드바인 비치에서 바베큐파티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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