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한국보다 호주에서 더욱 유명한 ILSC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GIC(Pacific Gateway)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학교는 얼마전 캐나다 ILSC에 인수되면서 ILSC-AUSTRALIA로 불리우고 있으며 Speaking 향상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곳입니다. 거의 모든 어학원들이 종로유학원 시드니지사를 중심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반면 ILSC는 조금 떨어진 하버브리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555번 무료 버스가 있으니깐요^^
ILSC만의 차별화된 수업은 오전에는 일반 영어를, 오후에는 자신이 배우고 싶어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4주동안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후 선택수업에는 발음교정, 단어 및 문법,
토익, 바리스타 과정 등 다양한 과정이 있는데 영어 공부 후 취업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이 많아서인지 바리스타과정이 가장 인기가 많았고 실제로 학교 건물에있는 커피숍에 두 명이 취업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 학교만의 또 다른 특징은 'ENGLIGH ZONE'인데 학교 내에서는 반드시 영어로만 대화를 해야하며 모국어를 3회 이상 사용할 경우 퇴교를 당하게 됩니다. 그래도 설마 학생들이 의식적으로 영어만 사용할까 했는데 직접 방문을 해보니 놀랍게도 모든 학생들이 영어로만 대화를 하며 전혀 낯설지도 않았습니다.
왼쪽 상단에 보이는 사진은 학교 내부에서 찍은 사진인데 하버브리지가 시원하게 보여서 분위기도 좋고 학교에 일찍 등교해서 자습을 하기에 딱~이겠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오페라 하우스와 학교 사이에 있는 도서관입니다. 한국 서적도 많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방과후에 공부하기에 좋습니다.^^
ILSC에 관해 더 알고 싶으세요?
종로 유학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