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후기]
    뉴욕 Embassy 학교 후기


Embassy - New York
최* (담당: 초담당 ; 종로2 김현준 팀장님, 샌디에고 온진수 팀장님)



저는 6개월 이상을 EC에서 공부를 하고 Embassy로 학원을 바꾸었습니다.
두 번의 Transfer 끝에 같은 학원이지만
지역별로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과 학원과 학원 간의 수업 방식도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뉴욕에 와서 처음으로 Embassy에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처음엔 이전 학원과 너무 수업방식이 다르고 비슷한 듯 많은 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레벨업 테스트를 보는 방법부터 반을 나누는 방식,
타임스케줄까지 처음엔 많이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같은 시간 배워도 문법, 리스닝, 리딩, 스피킹, 라이팅 중
어느 파트가 자신의 강점인가에는 개인 차가 많은데,
저는 문법이 가장 취약하여 Embassy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EC가 문법을 다루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회화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Embassy는 Cambridge test prep 수업이
문법에 취중한다고 추천을 받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C에 굉장히 만족했던 저는 학원을 괜히 바꾼게 아닌가 하는 후회를 한적 있지만,
Embassy를 선택한 것은 부족한 저의 시험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올리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Cambridge test prep을 듣고 있는 지금 선생님도 굉장히 경력도 많으시고 노하우가 있으신데다가,
한가지 파트에 치우치지 않고 본인의 취약점을 알게 해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학원의 위치 또한 메디슨 스퀘어 가든 근처에 있어 붐비지만
수업이 끝난 후 이곳저곳 둘러보기 참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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