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익스피어 인 더 파크
밤 하늘과 공원에 우거진 나무를 배경 삼고 공원 속 새들을 배우 삼아 펼쳐지는 낭만, ‘셰익스피어 인 더 파크’는 매년 여름마다 뉴요커들에게 중세시대 원형 극장으로의 여행을 선사하는 셰익스피어 인 더 파크의 백미는 ‘연출’. 센트럴파크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공연은 자연의 연출과 인간의 연출이 어우러져 작품을 만들어 낸다. 시시각각 변해가는 밤 하늘과 햇빛·달빛이 무대 위 조명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2. 워싱턴 스퀘어 파트 무비 나잇
뉴욕의 레크레이션이 가득한 워싱턴 스퀘어 공원 에서 여름을 축하 하는 무료 영화 상영 을 제공 합니다.
3. BHS Annual Lawn Concert @ Crocheron Park
이글스 , 돈 헨리 , 조 월시 와 함께 무료 클래식 락 야외 콘서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콘서트에 갈 떄에는 의자 , 담요 , 피크닉 용품을 준비 하세요 ~
콘서트 장소는. Crocheron 공원에서 썰매 언덕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4. 뮤지엄 마일 페스티발
뮤지엄 마일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박물관들이 밀집된 마일이라는 뜻. 사실 실제로는 1마일 보다 3블록 정도 더 길지만, 편의를 위해 그렇게 부른다. 이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박물관은 총 9곳 이고 뉴욕시 뮤지엄들이 문을 활짝 열고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뮤지엄 대 축제!! 이 날이 되면 '뮤지엄 마일'이라는이름으로도 불리는 5애비뉴 북쪽 82~105스트릿 교통이 통제된다. 차 대신 한산한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거리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로 붐빈다.
5. Dancing in Bryant Park
하루에 일과가 끝날 무렵 소셜 댄스 파티 를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즐겨보세요
인기 댄스 강사 와 실력있는 밴드가 호스팅 해 주고 살사 , 스윙 , 탱고 , 등 다양한 춤을 전문가에서 초보자 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6. Summer on the Hudson Picture Show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피크닉 팩을 가지고 허드슨 리버 부두의 일몰 과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이벤트 입니다..
영화 시작 시간은 보통 오후 8시 30 분 정도, 일몰이 시작 되고 어두움 오는 때에 영화는 시작됩니다. 좌석은 6시 30 분부터 입장 가능 합니다.
7. 메디슨 스퀘어 파크 BBO Party
매디슨스퀘어파크 빅 애플 바비큐 블록파티(Big Apple Barbecue Block Party)가 열린다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앨라바마, 테네시, 미조리 등 남부에서 온 명품 BBQ 벤더 가 참가 하는 BBQ 블록파티 에서 켄터키 명품 버번 립반윙클 칵테일도 맛 볼 수 있다.
8. 푸에르토리코의 날 퍼레이드(Puerto Rican Day Parade)
매년 맨해튼 5번 에비뉴를 따라 44번가부터 86번가에서는 뉴욕 전역에 거주하는 8만 명의 푸에르토리코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3백만 이상의 관람객이 퍼레이드에 참가하며 포에르토리칸 특유의 활동적인 음악과 이벤트로 관객을 사로 잡습니다.
9. 뉴욕 필 하모닉 센트럴 파크
뜨거운 여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선사하는 무료 야외공연이 돌아옵니다. 1965년에 시작된 이후 뉴욕의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벤트가 된 ‘콘서트 인 더 파크 (Concert in the Parks)’. 아름다운 여름 밤,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폭신한 블랭킷 위에 앉아 센트럴 파크에 울려퍼지는 뉴욕 필하모닉의 연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뉴요커만이 즐길 수 있는 특권입니다.
10. Mermaid Parade
6월 중순-하순 경에 열리는 머메이드 퍼레이드는 바다를 주제로 한 의상을 차려입고 행진하는 행사다. 자기 표현이 철저한 뉴요커들이 손수 만든 복장으로 인어나 바다의 신(포세이돈, 넵튠) 등으로 변장하고 퍼레이드를 벌이며 시상식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