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뉴욕에 있는 종로유학원 기숙사인 아스토리아에서 살고 있어요.
일단 아스토리아는 종로유학원 학생들만 받는 기숙사라 유학원에 신청을 하면 되서 믿음이 가고 집 구하느라 진 빼지 않아도되서 편했어요!
종로유학원 대리님도 기숙사에서 지내셔서 모르는 것 있으면 바로 바로 물어보고 알 수 있어서 처음 왔을때 적응하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국 친구들이랑도 정보 교환하기도 쉽구요!
위치도 맨하탄에서 지하철을 타고 30분 정도면 한번에 가기 때문에 편합니다. 주변에 24시간하는 큰 마트도 있어서 식사 재료 구하기도 편하고 맨하탄보다는 물가도 저렴해요!
맨하탄은 시끄럽고 정신없는데 아스토리아쪽은 주거 지역이라 조용하고 깨끗해서 좋아요. 큰 집 하나에 각자 방을 사용하는 형태라서 부엌에 주방 도구도 다 있어서 생활용품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서 좋구요. 빨래도 1불 밖에 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처음에 뉴욕에서 적응하기에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 아무래도 타지이기 때문에 낯설고 모르는 것들이 많잖아요?
저는 아스토리아에서 살면서 뉴욕에 더 빨리 적응하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