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뉴욕에서 공부중인 김**입니다.
어학연수를 시작한지도 6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여름에 도착해 센트럴 파크의 여름을 즐긴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락펠러센터의 트리를 즐기고 되었네요.
한국에서의 시간보다 뉴욕에서의 시간은 훨씬 빠르게 느껴져요.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정했을 때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일상이 너무 익숙할 정도로 잘 지내요!
모든 유학생들의 첫 번째 고민은 “housing”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본인이 머물고 휴식을 제공해야 하는 공간이기에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기숙사에서 천천히 적응하면서 그 이후에 본인이 살 집을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 역시도 그랬고요.^^ 아스토리아 기숙사는 뉴욕 퀸즈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하철로 20분 만에 맨하튼에 도착하기 때문에 교통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또 미국은 전부 고칼로리 음식이라 여자분들은 걱정을 할 수 있는데 근처에 아스토리아 파크가 있어서 저녁마다 운동하기에도 딱 입니다! 저녁에 파크를 뛰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 기분이란 경험해 본 사람들만 알 수 있을 거예요.
여름은 아스토리아 파크를 그렇게 이용 했네요.
^^ 기숙사 코디분도 너무 친절하고 같이 지내는 룸메이트들도 같은 유학생이기 때문에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어요.
영어를 배우러 와서 한국사람들과 지내면 영어가 늘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지만 처음부터 미국인처럼 생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요. 우리나라를 영어를 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지만 막상 학원을 가게 되면 하루 종일 영어를 써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 은근히 많이 소모 되요. 기숙사에 돌아와서 친구들과 약간의 여유를 즐긴다면 피로도 가시고 좋겠죠? ^^
생활 하다 어려움이 생긴다면 종로 유학원 뉴욕지사를 방문하셔도 되고 코디분과 이야기를 해도 좋아요.
뉴욕지사는 언제든지 친절하게 반겨주시고 적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거든요.
주저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