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후기]
    뉴욕도착하고 처음 뉴욕지사를 방문했을 때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통해서 뉴욕에 온지 5개월차 되는 학생입니다.
뉴욕도착하고 처음 유학원을 방문했을 때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위치가 굉장히 좋다는 점이었어요. 제가 다니는 학원(Embassy)에서 10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였고, 한인타운 골목 초입에 자리잡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주변에 한국에서 본 익숙한 상점들이 많아서 그런지 마음이 편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종로 유학원 뉴욕지사”사내로 들어갔을 때는 느낌이 제가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달라서 놀랐어요.
어학연수 준비할 때 방문했던 종로유학원 대전지사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거든요.
우선 들어섰을 때 반갑게 인사하면서 반겨주시는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었고, 다른 학생들도 어려워하지 않고 자유로이 드나들면서 인사하고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첫 상담 때 이것저것 생활하면서 필요한 정보나 간단한 조언도 많이 주시고 휴대폰 유심칩 사는 것까지 동행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뉴욕에서 지내는 몇 달 동안 살면서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서 문의했을 때 바로 답변해주셨고 문제가 생겼을 때는 빠르게 피드백 해주시고, 제가 어떠한 결정을 할 때도 옆에서 격려해주시고 공감해주시면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1시간에 30불인 “저렴한 튜터수업”이 있어요.
수업 받아본 친구들이 다 괜찮다고 들어보라며 추천 해주더라고요. 어학원에서 수업 받는 것이 모자르다고 생각이 들거나 학원수업 외에 더 공부하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관련 된 것 외에도 다른 친구들에게 우리 유학원을 소개시켜주면 선물을 받을 수도 있는 등등 소소한 이벤트도 많아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나라에서 유학원 관계자 분들과 종로 유학원생들 없었으면 어떻게 지냈을까 할 정도로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됐었고 물론 지금도 없어서는 안될 분들이세요. ^^ 남은 2달동안 잘 지내다 한국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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