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지사는 한 마디로 그냥 home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종로유학원을 통해서 8월 27일 뉴욕 Rennert TESOL 프로그램으로 뉴욕으로 오게된 최지현 입니다.

뉴욕으로 여행은 몇 번 왔지만 공부로 오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하려니 낯설고 어색했던 차에 기숙사에 같이 사는 장송이언니(대리님)를 따라 도착한 그 다음날 바로 종로유학원 뉴욕지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종로유학원 뉴욕지사는 한 마디로 그냥 home이었습니다. ^^ 장송이 대리님은 아스토리아 기숙사에서 같이 살고 있어서 편한 언니 같아요. 친절하게 문제 있으면 다 해결해 주시고 진짜 너무 좋아요! 그냥 정말 기숙사 관련 무슨 일 있으면 장송이 대리님께 말씀하시면 바로 처리해주시는 것 같아요. 진짜 짱!

그리고 조은정 차장님은 제 담당 이셨는데요 ~ 첫 만남 뉴욕지사 O.T 부터 어색한 것 전혀 없이 너무 대화도 잘 통하고 힘들게 생활하는 유학생들의 입장을 많이 생각해주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housing이나 다른 학원이나 학교로의 tranfer 등의 문제들을 다 돌봐주시고 해결해주세요. ^^ 마음이 잘 맞아서 대화를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대화하고 그랬어요! 너무 털털하시고 좋으신 분이에요!
제가 느끼는 뉴욕지사는 정말 그냥 친 언니 2 분께서 계시는 것 같아서 편하고 너무 좋아요. “무슨 문제가 있거나 상의해야 할 일이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뉴욕지사 들리셔서 이야기 나누시고 하면 될 것 같아요.” 혹시 근처에 약속이 있는데 시간이 남는다거나 그러면 언제든지 뉴욕지사에 들러서 시원한 물 한잔 드시면서 대화도 나누고 상담도 받고 편안한 휴식처 같은 공간으로 뉴욕에서 그렇게 활용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정말 좋은 점은 택배 보낼 때 뉴욕지사 주소로 보내면 택배도 받아주세요! 정말 최고인듯! 간혹 집주소로 보내면 잘못 보내지고 못받기도 하고 그러는 경우도 있다는데 뉴욕지사 주소로 택배 보내시면 그럴 일은 절대 없어요! 저도 얼마전에 한국에서 보낸 택배 무사히 잘 받았답니당 ~~

종로유학원 뉴욕지사는 언제든지 열려 있으니 (토.일은 제외) 궁금하거나 뉴욕 생활하면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찾아가시면 100% 답을 얻어가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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