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문화]
    한국영화의 밤 : 역린

역린 (2014, 135분)

즉위 첫 해에만 7번의 암살시도가 있던 어린 왕 정조는 그가 끊임없이 벗어나고 싶었던 타이틀 “불운의 왕”으로 알려져 있었다. 1777년에 있었던 일곱 번의 암살사건 중 하나인 정유역변을 바탕으로 영화는 그 사건의 24시간을 따라 보여준다. 정조와 그의 신임하는 신하 상책은 암살자들로부터 안위를 지키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지만 끊임없는 공격에 왕은 방어 밖엔 할 수 없다. 그 중 하나, 고아출신의 암살자가 그의 어릴 적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 왕의 유일한 친구이자 신하인 상책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왕을 처치하라는 명을 받는다!

트라이베카 시네마 (54 Varick Street, on the corner of Canal Street, one block from the A, C, E and 1 train Canal Street stops)
입장료: 무료 좌석은 선착순으로 6:30에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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