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문화]
    롤러코스터 (특별 상영회)

뉴욕한국문화원은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를 기념하여 그의 첫 영화 <롤러코스터(2013)>를 무료로 특별 상영한다.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은 그의 연출 데뷔작은 태풍이 휘몰아치는 어느 날, 팝스타, 사업가, 스님 그리고 파파라치 사진가가 탄 비행기에서 벌어진다. 영화가 비극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고가 임박해오는 가운데 승객들과 승무원에게 벌어지는 유쾌하고 코믹한 사고들로 이야기는 그 정반대로 흘러간다. 실제로 이 영화의 플롯은 배우 류승범이 실제 겪은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뉴욕아시안영화제와 뉴욕한국문화원이 함께 주최하는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을 통해 6월 28일 The 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박중훈 의 감독 데뷔 영화 <탑스타>를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구매는 http://www.filmlinc.com/films/on-sale/top-star 에서 가능하다.

트라이베카 시네마 (54 Varick Street, on the corner of Canal Street, one block from the A, C, E and 1 train Canal Street stops)
입장료: 무료 좌석은 선착순으로 6:30에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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