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있는 동안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다
종로유학원이 가장 많은 해외지사를 두고 있어 많은 신뢰가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나라에 갈지 얼마나 공부할지 막연했지만, 창원지사에 계시는 팀장님이
정말 자세히 상담해주셔서 캐나다 토론토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문득 든 생각이 출국 후에도 이런 서비스가 이어질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론토 공항에 도착한 후 종로유학원 직원분이 직접 픽업을 나오셔서
친절한 설명과 토론토 생활에 관해 얘기해주셨을 때 제가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많아서 귀찮았을 법한데 물어보지 않았던 것까지 알려주셔서
비록 외국에 와있지만 굉장히 든든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토론토에 있으면서 룸렌트를 하기도 했었는데, 집주인과 문제가 생겨 막막했던 적이 있어,
주말에 종로유학원 직원분께 긴급하게 연락을 한 적이 있었는데 내 일처럼 걱정해주며
조언해주셔서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종로유학원을 통해 좋았던 또다른 부분은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무슨 일이 꼭 있지 않더라도 유학원 앞을 지날 때면 들려서 얘기도 담소도 나눌 수 있고,
그렇게 얘기를 나누다 보면 토론토생활의 팁과 영어공부하는데 효율적인 방법도 가르쳐주시곤 했습니다.
6개월 동안 있으면서 유학원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던 것이
또다른 종로유학원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유학생 신분의 저로서는 한국 음식이 항상 그리운데 떡볶이파티, 추석맞이 백숙파티등
각종 한국 음식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을에는 토론토에서 단풍구경으로 유명한 알곤퀸이라는 곳에1박 2일의 여행을 다녀왔는데,
대학MT 처럼 편안한 분위기와 저렴한 비용으로 종로유학원과 함께 했습니다.
그때 정말 고생하셨던 팀장님과 장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남은 어학연수를 벤쿠버에서 이어나가기로 결정을했습니다.
팀장님에게 벤쿠버 상담을 받았었는데 우리 팀장님도벤쿠버에 계셨었어서 너무나 잘 알고계셨습니다.
비록 아직 벤쿠버에 가지 않았지만 각종 맛집과 즐길거리, 유명관광지, 벤쿠버생활의 팁과 노하우를
알고 넘어가게되서 새로운 도시에대한 두려움같은 게 전혀 없네요. 정말 감사해요^^
팀장님 그리고 과장님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