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을 통해 밴쿠버로 유학 온 학생입니다.
17년 한 해를 캐나다 밴쿠버에서 보냈는데요,그동안 배운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은 한 해 였던것 같습니다.
우선 종로유학원 팀장님과 매니저님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캐나다 오기 전부터 준비가 수월했어요. 처음에 캐나다 어학연수를 결정 하고 많이 막막했었는데 학교 결정부터 보험 홈스테이 등 모든 부분을 도와주셨었는데요. 덕분에 제가 준비할 건 따로 없었습니다.
캐나다에 와서 Tamwood 라는 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6개월을 등록했었는데요. 제가 탐우드를 선택한 이유는 한국인이 적어서 였어요. 처음에 캐나다 오기전에 학원 등록부터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팀장님께서 솔직하게 장단점을 말씀해주셔서 결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홈스테이도 팀장님께서 직접 알아봐주셨는데요. 학생들의 불만이 많은 홈스테이는 절대로 안보내신다고 해요. 거리,음식,아이들이 있는지,애관동물을 키우는지 등등 세심하게 찾아보아주셨어요. 모든 것을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알아봐주셨어요. 한국인 학생들을 많이 만나면서 유학원 얘기를 들어보는데 종로유학원이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유학원 결정도 어학연수 기간중에 정말 중요한 결정인거 같아요.
캐나다 와서 1년동안 영어실력이 많이 늘 수 있을까 했었는데 그건 했던만큼 느는것 같더라구요. 처음왔을때 음식주분이나 카페에서 음료주문 등 외국인과의 대화가 많이 두렵고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별게 아닌게 되더라구요.
영어에 고민이 있어 팀장님 매니저님들께 상담을 받은 적도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상담을 잘 해주셨습니다. 그것 이외에 렌트카나 환전소 같은 사소하고 개인적인 일도 물어보면 잘 설명해주셨어요. 중간에 비자연장을 한 번 했었는데 그때도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혼자서는 하질 못하는 걸 다 도와주셔서 저는 기다리는 것 말고능 할게 없더라구요.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는 것 같아 기분이 많이 좋고 무엇보다 유학원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