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을 통해 밴쿠버에서 유학중인 변*은입니다~
지금까지 밴쿠버에서 생활하면서 제가 지내고 있는 홈스테이와 어학원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저희 홈스테이는 즐거움과 따뜻함이 넘치는 가정입니다~
홈스테이 생활을 쭉 해 오면서 편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매일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많은분들이 걱정하시는것과는 달리 음식도 항상 신경 써 주시고, 저를 포함한 홈스테이 학생들과 항상 소통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먼저 챙겨주십니다.
지난달에는 홈스테이 부모님 주최로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는데, 친구도 welcome이라고 하셔서 홈스테이 가족들과 제 친구들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원래 계획은 홈스테이에서 두 달 정도만 지내다가 쉐어 하우스로 옮기려고 했는데, 홈스테이에서의 따뜻한 케어와 환경이 너무 좋아서 쭉 지내려고 합니다 ^^
저는 GC(Global college)에 다닌지 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문법이나 라이팅 수업 외에 Speaking을 위주로 수업할 수 있는 학원은 많겠지만, GC에서는 매 수업 시간마다 학생들이 대화 한 내용 중에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이나 수정사항이 있다면 선생님께서 바로 피드백을 해 주십니다. 피드백을 갖는 이 시간이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하고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피드백 외에도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idiom 및 발음교정, 학생들끼리 토론하는 시간 등 생활 영어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을 배워나가는 시간 하루하루가 정말 즐겁습니다!
한국인 비율은 성수기만 아니면 아주 좋아요. 겨울 방학이랑 여름방학에 한국에 있는 대학교와 연계해서 한국 교환 학생들이 오는데, 그 때만 아니면 전체적으로 국적 비율은 아주 좋아요.
학원 자체에서 하는 액티비티들도 아주 다양하니, 활동적인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더욱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밴쿠버에서의 제 홈스테이&학교후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