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후기]
    Kaplan Vancouver 학교 후기

Vancouver 카플란(Kaplan) 후기

카플란의 강점은 수준 높은 강사들과 K+라는 학습시스템이라는 것을 듣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 Course

제가 들었던 코스는 Intensive English 였습니다. Intensive코스는 Regular class ( 3시간),

Specific class( 1시간 10), K+ class( 1시간)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 첫 날

어학연수를 떠나는 모든 분들이 걱정하시는 게 첫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 8:30분까지 가서 desk에 보험증과 여권을 보여주고 바로 level test를 쳤습니다.

그 후 선생님 한 분이 새로운 학생들을 데리고 Kaplan 주변을 함께 도는데 이건 선택사항 이예요.

그런데 저는 가는 걸 추천 드려요. 거의 모든 학생들이 혼자 왔기에 이때 좋은 친구를 만들 수 있어요.

물론 외국인친구들이요. 그 후 오후 5시에 Mykaplan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level과 그에 맞는 시간표를 확인 할 수 있어요.

3. Level test

Level test speaking, grammar, listening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peaking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께서 자기소개와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grammar listening 은 컴퓨터실에서 보게 되는데 기본적인 것들이 나오기에 긴장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Kaplan level A1, A2, B1, B2, C1, C2로 나누어져 있어서 시험 후에 자신에게 딱 맞는 level을 받으실 수 있어요.

4. 시간표 변경

시간표를 배정 받으신 후 시간이 마음에 안 드시면 시간변경하는 책자에 학번과 이름,

원하는 시간을 적으시면 되요. 그리고 수업변경을 원할때는 종이에 이름써서 내면되요

그리고 그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에 Mykaplan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5. Regular class

레벨별로 여러 class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B2로 제 수업 선생님이름은 Edward 였어요.

Edward class는 실용적인 영어와 꼭 알아야하는 문법을 배우다 보니 speaking 늘리기에는

최고의 수업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학생들과 친구처럼 어울리다보니 웃음이 끊기는 날이 없었어요.

잘 못따라오는 학생같은 경우에는 더 신경써주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다른학생들을 안 챙기시는 건 아니예요.

정말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Edward뿐만 아니라 다른 강사들도 만족도가 매우 높더라구요.

저희 반 국적은 한국, 일본,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이탈리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로 구성 되어있었는데 다른 반도 물어보니 비슷하게 구성되어있더라구요.

6. Specific class

Specific class같는 경우에도 여러가지 수업이 있어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들으면 될 것 같아요.

저는 Listening class writing class를 들었는데 listening은 매일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느

낀점이나 요약해서 말하고 중요한 말은 듣고 옮겨쓰는 연습을 했어요.

Writing class는 중요한 문법을 배우고 선생님이 주제를 주면 배운 것을 사용하면서 작문을 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제 영어실력을 많이 높일 수 있었어요.

7. K+ class

class같은 경우에는 출석률엔 안 들어가지만 idiom이나 기본문법 등을 배울 수 있어요.

금요일엔 cooking class라고 간단한 요리를 하는 class가 있는데 여러 사람과 함께 요리를 하다보니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었어요. desk앞에 시간표가 부착되어 있어서 시간 맞춰서 들으시면 되요~

8. K+ tool

Kaplan K+tool이라는 홈페이지을 가지고 있는데 grammar, listening, grammar, voca 등등

스스로 학습 할 수 있게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주는 시스템이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노는게 바빠서 잘 사용을 안했죠….이 홈페이지는 Kaplan을 졸업해도 사용 할 수 있어요.

9. Activity

처음에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다는 생각에 activity를 혼자 신청을 했는데

거기서 정말 많은 친구들을 사겼어요. desk앞에 Activity가 날짜별로 표시되어있는

달력이 부착 되어있는데 그거 보고 desk에 신청하시면 되요.

캐나다로 유학을 준비하시거나 워홀,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좋은 학원이라고 생각들어요.

학원선생님들과 직원들도 정말 친절해서 편했어요. 그리고 학원 주변에 맛집이 몰려있어서 멀리까지 가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것도 아주 좋았구요. 다른나라에 비해 한국인비율이 높지만 다른학원에 비하면 적은편이고

학원에서는 영어만 사용해야 하기에 괜찮았어요. 저는 Kaplan 매우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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