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서 3개월 후 캐나다 밴쿠버에서 3개월 째 공부 중인 학생 입니다.
저는 캐나다 생활 하면서 홈스테이를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희 홈스테이는 필리핀 가정으로 평범한 가정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한번씩 party 를 하는데 처음에는 영어도 어색하고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맞나 많이 어색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홈스테이 아주머니께서 저를 항상 격려 해주시고,
제가 힘들 때나, 모든 일들을 마치 저희 엄마처럼 걱정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극복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 주말마다 파티에 참여해서 캐네디언들이랑 같이 얘기하고,
모르는 일상 표현들을 공부하면서 저에게는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많은 경험들을 할수 있었습니다.
홈스테이 집안 기념일들에 매번 저를 초대해 주셨는데,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홈스테이 크리스마스 파티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보통 가족들이랑 외식을하고 그랬는데 홈스테이에서는 음식들도 많이하고
이웃사람들도 초대하고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교류하면서 이렇게 따듯한 크리스마스는 처음이였습니다.
저희 홈스테이 아주머니 그리고 가족분들은 정말 따듯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