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지만, 여전히 햇빛 쨍쨍한 밴쿠버입니다.
한국인이 더위를 날려버리는 방법은? 이열치열! 밴쿠버센터에서 입안 얼얼하게 매운 떡볶이를 준비하여 학생들과 함께 파티를 즐겼습니다!

먼 타국에서 지내면서 한국 음식을 그리워했을 학생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만든 밴쿠버 특제떡볶이는 역시 순식간에 종적을 감추게 되었지요. 흐뭇합니다.^^ 사진 후기 나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