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3월부터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 입니다.
밴쿠버에 와서 한 달 동안 학원을 다니다가 보니, 문득 학원만으로는 뭔가 조금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 실력을 어떻게 더 늘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튜터를 알아보던 중에
종로유학원 1:1 튜터에 대해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지 몰라 막막했었는데,
1:1 튜터를 통해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방향이 잡혀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저는 스피킹이 약해서 외국인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튜터 선생님께서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잘 이끌어주셔서 자연스럽게 스피킹 실력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튜터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지금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학생의 필요에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는 것 입니다.
또한 튜터 선생님께서 제 수준에 맞춰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실생활에 필요한 유용하고 실질적인 영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밴쿠버에 와서 막상 모르는 것도 많고, 쉽게 적응하지 못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과장님과 직원 분들께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이 곳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잘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오기 전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튜터를 통해서 조금씩 늘어가는 제 실력을 보며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고, 영어에 대한 흥미도 조금씩 쌓이고 있습니다.
밴쿠버에 와서 감사한 점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는 것 입니다.
또 타지에서 생활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궁금한 게 있을 때마다 매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지사 직원 분들 너무 좋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저에게는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밴쿠버에서 남은 생활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