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간의 스터디 과정을 마친 카플란 학생입니다. 처음 종로유학원에서 상담 받았을 때 한국 학생들이 선호한다는 학교 몇 군데를 추천 받았습니다. 저는 면학분위기를 가장 최우선으로 보고 학교를 결정하였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후에 결정한 학교는 카플란이었습니다. 학교를 결정하고 학교 안내 책자를 보았을 때, 여러 가지 과정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 밴쿠버에 도착해 학교를 등교한 첫 날, insurance를 제출 후 lap실에 모여 학교에 대한 안내와 레벨 측정을 위한 스텝과의 대화와 컴퓨터를 이용한 간단한 시험을 보았습니다.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으로 나뉘고 오전 수업의 경우 카플란은 밴쿠버의 다른 학원들의 수업 시작 시간과는 달리 8시 30분에 시작해 수업 시작 후 10분이 지나면 더 이상 교실에 학생을 들이지 않아 수업의 흐름이 흐트러지는 일이 없어 좋았습니다. 종종 문제가 발생하는 스카이 트레인 문제가 아니라면 휴식 시간 이후에나 수업에 참여가 가능해 늦지 않게 학교에 가도록 노력했었습니다.
오후 수업의 경우에 intensive course의 학생의 경우에는 specific class를 먼저 듣고 15분 간의 휴식 시간 후 general class 수업이 시작되어 5시 30분에 모든 수업을 마치게 됩니다. 게다가 원내에서는 전화박스가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영어를 사용하도록 되어있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카플란은 일반 과정인 general course를 제외하고도 캐나다에서 university or college를 가기 위해 필요한 점수를 취득하기 위한 IELTS course, Cambridge course, TOFEL course 등 다양하게 있어 과정 변경 후 수강이 가능해 저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 general course를 수강 후 과정 변경을 통해 IELTS course를 수강했었습니다.
과정 변경 혹은 수업에 관련하여 담당하는 스텝들이 따로 있고 원내의 관련하여 담당하는 스텝들이 따로 있어 복잡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수업이 아닌 다른 원내에 관련한 사항들은 리셉션에 있는 스텝들을 통하여 해결이 가능해 편리했습니다. 수업의 경우에는 선생님마다 수업스타일이 달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즐겁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마다 보는 테스트가 있는 데 전 주에 배운 것을 보는 것이어서 다시 한 번 짚고 넘어 갈 수 있어 그 점도 좋았고, 한 반에 학생 수도 최대 15-16 명으로 제한 해, 학생이 적을 때에는 한 반에 10명도 되지 않아 소수로 수업을 들을 수 가 있어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더 원활해 좋았습니다. 대다수의 선생님이 본격적인 수업 시작 전 워밍업으로 스피킹을 지도해 그것이 가장 큰 스피킹 스킬의 향상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 내용도 늘 항상 같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수업은 10주의 패턴으로 돌아가며 general class가 아닌 specific class 의 경우, 언제든 변경 신청만 하면 변경이 가능해 speaking&listening class, writing class, reading class 중에서 선택하여 자유롭게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전 수업인 경우에는 오후 2시 이후에, 오후 수업인 경우에는 오전 시간에 선택 수업이 제공되어 다양한 수업을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보드게임 class, 문법과 writing을 봐주는 class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원내 게시판에 부착되어 있는 시간표를 확인 후 마음에 드는 수업을 선택하여 수강하면 되어 저도 많이 이용하여 선생님들과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계기에 한 몫 하였습니다. 또한 레벨에 맞게 extra homework도 학교 입구 쪽 라운지 내 구비되어 있어 언제든 자유롭게 가져가 하여 라운지에 놓여있는 파일 안에 넣어두면 선생님들이 가져가 feedback까지 해 주어 저 또한 가끔 하여 feedback 받았고, 그로 인해 작은 문제들도 해결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주로 제가 듣던 수업의 담당 선생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고 가장 크게 실력 향상시키는 역할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국적비율도 좋은 편인 것 같고 학교 activity 담당하는 스텝도 상당히 성격이 좋아 많은 활동하는 것에 있어 부담감도 덜 했고, 학교 액티비티를 함께 하다 보니 외국친구들과도 친해지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밴쿠버 카플란에서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영어실력의 향상과 더불어 많은 외국친구들을 사귀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떠나는 것 같아 조금은 홀가분합니다. 다른 분들도 카플란에서 좋은 기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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