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일본식 생라면 전문점 긴따로 (Kintaro)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덴만스트리트와 랍슨스트리트가 만나는 곳. 이 조그만 일본 라면집에는 입구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돼지 BBQ와 돼지뼈육수(돈코츠)가 들어간 일본식 라면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밴쿠버에서 정통 일본라면을 맛볼 수 있는 곳. Light 에 Lean으로 주문한다면 조금 덜 느끼하게 먹을 수 있다.
7달러대의 미소 소유 시유라면이 대표적이며 모짜렐라 치즈를 듬쁙 얹은 치즈라면도 있다. 만두는 4-5개가 나오며 가격은 대략 $3.50 선.주방장 앞의 긴 테이블에서 주방장이 라면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구경하며 일본식 생라면을 맛볼 수 있다. 출처 http://www.a380.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