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PGIC 학교후기 (2009년 1월~8월 Intermediate ~Advanced Level)
안녕하세요? 저는 올 초 밴쿠버로 어학연수 온 이주환이라고 합니다. 벌써 밴쿠버에 온지 9개월이 됐네요..
이젠 밴쿠버 완전 정복 했구요. 영어는 아직 쬐금 모자라네요 ㅋㅋ.
처음 6개월 PGIC를 등록해서 온 저는 이후 2개월 연장하여 총 8개월 동안 영어공부를 했구요.
처음 제 목표대로 올 9월 학기 BCIT 인테리어 디자인 과정 입학예정입니다.
우선 저는 PGIC 추천해드립니다. Intermediate로 입학한 저는 3개월 후 자동으로 Upper intermediate로 레벨 업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처음 3개월이 가장 재미있었고 힘들었고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 PGIC에서 Upper intermediate 과정은 자율적인 수업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에게도 슬럼프가 왔었죠..
슬슬 학교가 지겨워지기 시작하면서 종종 결석도 하곤...그러다 2개월 연장을 하면서 토플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때 부턴 점점 숙제도 많아지고 몇 번.. 밤샘도 했답니다. 제가 PGIC에 다니면서 느꼈던 가장 좋은 점은 선생님들의 수준이
아주 높다는 점이었습니다. 대부분 선생님들이 5년 이상 심지어는 10년 정도 PGIC에서만 가르치셨던 분들이어서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학교생활을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업이 매우 타이트하며 학생관리, 출석관리, English Only 사용 룰 같은 규율이 매우 엄격해서
관리를 받고 있는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물론 단점도 있었죠… 아무래도 학교가 좀 오래되다 보니 시설 면에서 다소 낡은 편인데.. 지금 보수수리 중이니 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시아, 특히 일본학생들의 수가 많다는 것.. ??
결론적으로 저는 PGIC 강추 입니다. 단, 6개월 미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이기훈 학생 ILSC 학교후기(2009년 2월~현재 Begginer4~Intermmediate 4)
7개월정도 ILSC를 다니면서 다양한 학교 액티비티를 참석하고, 폭넓은 수업을 선택할수있어 어떻게보면 지겹게 다닐법한 학교를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국적비율도 좋고, 세계각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폭넓게 만날수 있는점도 가장 큰장점이나,
캠퍼스가 4곳으로 분산되어 있어, 수업듣기가 좀 번거로운점이 있습니다. 그 외 레벨테스트가 애매모호(?) 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ILSC 추천합니다.
2009년 3월부터 8월까지 LSC ESL 코스 들으셨던 옥 상 헌 회원님 후기
저는 밴쿠버에 있는 LSC에서 ESL코스를 2009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다녔던 옥상헌 입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학교입니다. 첫째로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어서 좋았었고, 특히 스위스 등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고, 남미 브라질에서 온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학교 분위기가 매우 자유롭고 좋았으나 공부를 tight하게 많이 하거나 숙제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그 반대라 아주 즐겁게 잘 다녔습니다.
GV(Global Village English centres) Vancouver에서 ESL 다니고 계시는 이미진 회원님 후기
저는 지금 GV에서 ESL 코스를 3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 학교에 와서 느낀 것은 모두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이라
역시 GV구나 했습니다. 스페인, 스위스, 독일, 터키 등 유럽에서 온 학생들도 꽤 많고 고,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같이
남미에서 온 학생도 많답니다.
물론 한국, 일본 학생도 있지만 많지 않았고요. 종로유학원에서 GV가 학생비율이 다양해서 좋다고 해서 긴가민가했는데,
첫날 와보고 왜 그런가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전 지금까지 한국친구들은 별로 없고 다 외국친구들만 있어요.
그것도 다 제가 운이 좋아서 그런 것 같지만요. 학교에서 숙제나 공부를 많이 시키지는 않는 것 같고, 수업도 주로 Speaking 위주이고
대체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라 영어실력을 문법이나 쓰기로 공부를 많이 하려고 오시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ILAC(International Language Academy of Canada ) 에 다니고 있는 서동희 학생의 후기 저는 저번 8월부터 ILAC를 다니고 있는 서동희라고 합니다.
현재 5주 째에 접어들었으며, 이 곳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ILAC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나름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폭넓은 레벨 클래스 및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수 많은 국가 출신의 학생들은
저의 ILAC 생활을 매우 의미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런 생활이 계속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GIC(King George International College) 에 다니는 신영정 학생의 후기
사실 첨에 kgic가 한국인 학교라는 말에 많이 실망했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또 그렇지도 안더라구요.
또 only English라서 만약 모국어를 사용하면 경고받아서
학교도 못나오고..이런 규율때문인지 정말 영어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한국식의 타이트한 수업을 듣기에는 정말 괜찮은거 같애요.
다른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너무 노는 분위기라서 사실 좀 별로인곳도 있다고했거든요.
다른 학원이랑 다른거는 우리는 시간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달라서
정말 여러친구들을 사귈수 있어서 좋아요^^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후기라서 상담하시는데 활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항상 해외 지사를 위해 힘쓰시는 상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더 알찬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