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미국무성 주관 공립 교환학생 2017년 1월학기 마감임박

    2016-09-05

- 종로유학원, 9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유학 부문 1위
- 미국 호스트 배정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대형 유학원 선택이 중요


 

좀처럼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2010년 교환학생을 다녀온 학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어학능력 향상도를 묻는 질문에

영어수업과 일상대화가 가능해졌다는 응답이 53%, 듣기 능력 향상이 33%, IBT 100점 돌파가 14%로 나타나

상당수의 학생이 어학능력 향상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유학의 기회를 가지면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올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나가고 싶은 이들은 신청서 마감일이 임박한 만큼 신청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무부가 주관하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교류를 통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목적으로

단순한 유학의 개념이 아니라, 참가 학생들이 나라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 및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있다.

때문에 미국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에는 연간 약 3만여 명의 전세계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은 매해 2천여 명 학생이 참가하고 있다.

미국 사립학교의 1년간 유학 비용은 생활비 포함하여 4,000~6,000만 원 정도를 예상한다.
반면에 공립학교는 미국 시민권자들의 경우 수업료를 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미국은 유학생의 공립학교 진학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 단 국가 간의 문화교류 차원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들에 한하여
1년간 공립학교 입학을 허가하고 있다. 물론 학비는 무료이다. 숙식은 학교 인근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무료로 제공 받는다.


무엇보다 교환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호스트 패밀리 부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가족 구성원의 일원으로
미국인들의 일상생활과 사고방식을 직접적으로 익히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장점이 알려지면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정규 조기유학의 준비 과정으로 활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무작정 유학을 떠나는 데 대한 불안감 해소는 물론 정규유학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 적응능력을 측정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교환학생 후 정규 유학을 희망할 경우 사립학교 진학도 가능하다.


교환학생 설명회 안내


▲ 장소 : 종로유학원 광주센터 세미나룸

▲ 일시 : 2016년 9월 9일(금) 오후 2시


[출처 - 서울경제 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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