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드니지사 입니다 : )

시드니의 여름 이벤트들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시드니지사 1월 Activity Calendar 알려드립니다.

Movie Day

대부분의 영화 상영관에서 화요일에 티켓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18.50 가격에서 $12 (보통 상영관, 3D 등 Luxury Seat, Max Screen 제외)로 저렴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지요. 특히, 시드니내 독립 상영관에선 더욱더 저렴한 $6.50 (Campbelltown's Dumaresq Street Cinemas)에서 $8 (The Hornsby Odeon Cinema), 그리고 $9 (Roseville Cinema)등의 가격으로 보실 수 있으니 가까운 독립 상영관에 가보세요~!

날짜: 매주 화요일

장소: 모든 대형 영화 상영관

비용: 최고 $12 – 최저 $6.50

Free Group Tutoring

매주 목요일 시드니 지사에서 호주선생님과 함께하는 무료 그룹 튜터가 있습니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니 미리 신청해 주세요.

호주식 생활 영어와 발음 교정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며 처음 한달(4번)은 종로유학원 학생에 한해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60불 보증금이 있고 결석없이 참석하실 경우 환불해드립니다.

날짜: 매주 목요일

시간: 오후 4:30 – 5:30

장소: Level 3, 363 Pitt St, Sydney 종로유학원 사무실

Australia day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드니 곳곳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시드니 페스티벌(Sydney Festival)’을 비롯해 달링하버, 록스 등 곳곳에서 이 날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시드니 페스티벌

오전 11시부터 써큘러 키의 시드니 하버에서 펼쳐지는 ‘페리톤(Ferrython)’은 가장 대표적인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행사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배들이 펼쳐내는 레이스가 장관인데요. 서큘러 키부터 샤크 아일랜드를 돌아 시드니 하버 브릿지를 향해 달려오는 수 많은 선박들의 모습들이 멋진 장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시드니페스티벌의 새로운 놀이장소로 지정된 바랑가루 리저브의 ‘이페머럴 시티(The Ephemeral City)’는 26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이페머럴 시티’는 상자들을 이용해 함께 자르고 붙여가며 도시를 만들어 가는 독특한 공간인데요. 아이들을 대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워크숍 등도 마련 돼 있다고하니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할듯 해요.

하이드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메리톤 페스티벌 빌리지에서도 26일 정오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소울 오브 시드니(Soul Of Sydney)’가 무료로 열려 펑크, 소울 뮤직부터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댄스가 한데 어우러진 즐거운 파티를 선사하니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페스티벌인것 같아요~!

◆달링하버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를 맞아 달링하버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들이 있습니다.

26일 오후 6시부터 9시 15분까지 코클베이에선 뉴사우스웨일즈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행사 및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등이

진행되며 오후 9시엔 15분 동안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 날의 마지막을 장식하기때문에 더운낮에 나오기 힘드신 분들에게는

오후에 천천히 시티로 나와 불꽃놀이를 관람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또한 오후 12시30분 부터 1시 15분 까지 달링쿼터의 컬처 비트 스테이지에선 뮤지컬 코미디 쇼인

‘베지터블 플롯(The Vegetable Plot)’이,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달랑하버 팜 그로브에선

자동차 바퀴에서부터 수영장 필터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악기(?)들로 새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한 라우드 위어드 로드(Loud Weird Load)’가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어 한번 방문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록스

‘록스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는 26일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록스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무료 라이브 음악으로 꾸려지는 이 날은 더 그레이티스(The Grates), 투카(Tuka), 케이티 스틸(Katy Steele)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축제를 즐기다 잠시 여유를 맛보고 싶다면 조지 스트리트에 위치한 ‘스카이 게이즈(Sky Gaze)’에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근처에 마련된 ‘로로 더 집시 캐러밴 스테이지’에선 매력적인 인디 음악들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퍼스트 플리트 공원의 워런 스테이지(Warrane Stage)에선 첫 앨범으로 2013년 세계 무대서 주목을 받기 시작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멜버른 스카(SKA) 오케스트라의 무료 공연이 펼쳐집니다.

날짜: 1월 26일

장소: 써큘러키, 달링하버, 록스, 바랑가루

Mazda Opera in the Domain - FREE Event

시드니 도메인파크에서 열리는 무료 오페라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날 공연에 참석하는 아티스트는 CONDUCTOR - Brian Castles-Onion, LIGHTING DESIGNER - Paul Collison, SOUND DESIGNER - Tony David Cray, VIDEO DIRECTOR - Peter Ots, HOSTED BY Christopher Lawrence이 참여하며,

핏쳐링으로 Stacey Alleaume, Anna-Louise Cole, Sian Pendry, Diego Torre, Shanul Sharma, Jose Carbo가 참여하는 공연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이벤트이며 음료는 공연장내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트레인으로 오실때는 근처에 마틴플레이스역이 있고, 페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써큘러키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공연장내에 자전거를 세워둘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곳에 자전거를 세워 두실 수 있습니다. 만약 개인차량을 이용하신다면 공원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가 어려울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날짜: 1월 19일 토요일

시간: 오후 4:00 공연장 오픈 / 오후8시~오후11시 공연 진행

장소: The Domain, 2 St Marys Road, Sydney